216페이지
148mm x 210mm
분야: 문학 > 한국문학> 한국시
ISBN 9791189951306
***책소개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적는 필사의 아름다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필사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집중과 힐링의 시간
필사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손끝으로 글자를 따라 쓰는 과정에서 깊은 집중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윤동주 시를 필사하며 그의 진실한 단어들을 느끼는 것은 치유와 심리적인 힐링을 제공합니다. 일상의 복잡함을 벗어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집중력을 키우고 마음의 쉼표를 얻고 싶다면 이 필사 시집은 꼭 필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윤동주 시를 필사 하는 이유: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
윤동주 시는 시대적 아픔과 개인적 고민이 담긴 깊은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그의 시를 필사하며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선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필사의 손끝으로 느껴지는 단어의 무게는 그의 세계와 시대를 더욱 깊게 이해하게 해줍니다. 그것는 우리의 삶과 연결되며, 스스로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던지게 됩니다. 그저 읽는 것보다 강렬한 감동을 경험하고 싶다면 필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필사의 목표: 문학적 감수성과 글쓰기 기초 다지기
윤동주 시를 필사하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그의 섬세한 표현과 탁월한 어휘 선택을 따라 쓰면서 글 쓰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시를 필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학적 영감을 얻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필사 시집은 단순한 필사 도구가 아니라 창작력을 자극하고 글쓰기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필사를 마친 후 느끼는 변화: 성장과 성취
필사를 완료하면 단순히 책을 끝냈다는 성취감뿐만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윤동주 시를 따라 쓰는 과정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 그의 질문과 메시지를 느끼며 삶을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필사를 끝낸 뒤 기억에 남는 것은, 과정에서 얻은 성찰과 내면의 깊은 심리적 만족입니다. 윤동주 시와 함께한 필사가 삶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윤동주 (1917년~1945년)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7남매 중 장남으로 만주 명동소학교와 용정 은진중학교,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1938년에 용정 광명중학교를 졸업한 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했다. 1942년에는 일본 도쿄의 릿쿄대학과 교토의 도시샤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다.
1943년,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하게 되었고, 1945년 2월 28세의 나이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중학교 시절 간도에서 발행된 잡지 《가톨릭소년》에 「병아리」(1936. 11)와 같은 동시를 발표했으며, 연희전문학교에 재학 중일 때는 《조선일보》에 산문 「달을 쏘다」(1938. 10)를 기고하였다. 해방 이후 그의 친우들과 후배들에 의해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가 출간되었다.
엮은이 : 조경민
책으로 이어진 세상이 좋아 서점에서 지내며, 자신의 손을 거쳐 간 수백만 권의 책들에 담긴 영혼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
출판사를 함께하면서 이상과 현실 사이의 여러 길 중 그나마 나은 길을 찾으며, 출판 기획과 문화 기획을 진행하고, 여러 글을 쓰며 몇 권의 책을 내었다.
***목차
머리말
느리게 읽는 즐거움, 필사의 이유
서시(序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
공상
창공
꿈은 깨어지고
남쪽하늘
조개껍질
고향집
병아리
오줌싸개 지도
창 구멍
기왓장 내외
비둘기
이별
식권
모란봉에서
가슴 1
종달새
산상
닭
이런 날
양지쪽
산림
곡간
빨래
해ㅅ비
빗자루
비행기
굴뚝
무얼 먹고 사나
봄
참새
편지
버선본
눈
사과
아침
호주머니
황혼이 바다가 되어
거짓부리
둘 다
반딧불
밤
만돌이
나무
장
달밤
풍경
울적
한난계
야행
비ㅅ뒤
소낙비
비애
바다
산협의 오후
창
유언
새로운 길
산울림
비오는 밤
사랑의 전당
이적
아우의 인상화
코스모스
고추밭
햇빛·바람
해바라기 얼굴
애기의 새벽
귀뚜라미와 나와
달같이
장미 병들어
산골물
자화상
소년
병원
위로
무서운 시간
눈오는 지도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눈 감고 간다
못 자는 밤
돌아와 보는 밤
간판 없는 거리
바람이 불어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간
참회록
흰그림자
흐르는 거리
사랑스런 추억
쉽게 씌어진 시
봄
*** 출판사 자료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같이 적는 필사의 아름다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필사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집중과 힐링의 시간
필사는 단순히 글을 따라 쓰는 행위가 아닙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마음과 손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일상 속에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시간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필사는 그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깊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윤동주 시를 필사한다면, 그의 시 속에서 발견되는 진실한 단어들과 표현들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반복성과 리듬감은 마음 속 혼란을 정리하고 안정된 심리 상태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필사 시집은 나에게 차분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며,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집중력과 인내력 또한 자연스럽게 강화됩니다.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지금 이순간, 이 필사 시집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윤동주 시를 필사해야 하는 이유: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
윤동주 시는 단순히 아름다운 한국어로 쓰여진 시를 넘어서, 시대적 아픔과 개인적 성찰이 담긴 대단히 깊은 문학 작품입니다. 그의 시에는 '삶'과 '존재'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질문들입니다. 필사란, 단순히 작품을 눈으로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손끝으로 따라 쓰며, 그 의미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필사를 통해 윤동주 시의 메시지를 더 깊게 이해하고, 그의 시적 고민을 나의 삶에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의 시를 따라쓰는 동안, 우리는 그의 시대와 마음을 느끼고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는 그저 시를 읽는 것보다 더 강렬한 체험으로, 단어마다 내려앉는 감동을 우리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도록 합니다. 윤동주라는 시인의 세계에 들어가고 싶다면, 필사라는 방식은 가장 탁월한 선택일 것입니다.
▶ 필사의 목표: 문학적 감수성과 글쓰기 기초 다지기
이 필사 시집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필사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윤동주 시는 표현의 섬세함과 탁월한 어휘 선택이 돋보이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그의 시를 따라 쓰는 것은 글쓰기 능력을 높이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시인이 고심해 선택한 단어와 문장 구조를 따라가며 익히는 것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표현력과 창작력을 자극합니다. 윤동주 시를 필사하며 문학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감하면서도, 우리가 글을 쓰는 힘을 기초부터 단단히 다질 수 있게 됩니다.
이 시집은 단순히 따라 쓰는 '필사 책'이 아니라, 문학적 성장과 개인적인 글쓰기 능력의 발전을 동시에 경험하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윤동주 시집은 나의 글쓰기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필사를 마친 후 느끼는 변화: 성장과 성취
윤동주 시 필사를 마친 당신은 단순히 책을 끝냈다는 기쁨을 넘어, 스스로의 성장과 내면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필사 과정은 묵묵히 시간을 들여 완성하는 서서히 걷는 여정과도 같습니다. 마침표를 찍는 순간, 당신은 소중한 과정을 지나온 성취감과, 그로 인한 내면적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필사는 단순한 반복 행위를 넘어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 삶을 돌아보게 하는 여행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에 흠뻑 젖어드는 필사 여정을 통해 당신은 그가 던진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글을 쓰는 손끝에서부터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그의 메시지가 울려퍼질 때, 당신은 더 나은 자신과 더 깊은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필사 시집은 나의 삶에 특별한 변화를 가져다줄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필사의 여정을 통해 한 편의 시와, 하루의 행복을 고스란히 느껴보길 바랍니다.
* 책속으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p12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비오는날 저녁에 기왓장내외
잃어버린 외아들 생각나선지
꼬부라진 잔등을 어루만지며
쭈룩쭈룩 구슬피 울음웁니다.
대궐지붕 위에서 기왓장내외
아름답던 옛날이 그리워선지
주름잡힌 얼굴을 어루만지며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봅니다.
-p36 기왓장 내외
우리 애기는
아래 발치에서 코올코올
고양이는
부뚜막에서 가릉가릉
애기 바람이
나뭇가지에 소올소올
아저씨 햇님이
하늘 한가운데서 째앵째앵
-p76 봄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p80 편지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p196 별 헤는 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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